■ 고맙습니다 - 한국 복싱 부활에 힘쓰는 박종팔 관장·마동석 배우 엊그제 전 복싱 세계 챔피언 박종팔 관장과 전화로 안부를 주고받았다. 그런데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복싱 30년 경력자이자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마동석이 한국 복싱의 부활을 외치며 ‘빅펀치 복싱클럽’을 개관해 복싱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특히 한국 복싱의 부흥을 위해 복싱 예능 ‘아이 엠 복서’ 프로그램의 기획과 제작 전반을 총괄 지휘하며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복싱 체육관과 매니지먼트사, 영화사가 치륜처럼 맞물려 돌아가도록 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고도 했다. 물론 한국 복싱의 살아 있는 전설인 박 관장이 음으로 양...